열심히 하면 모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다는 말은 절반만 맞는다.
살다 보면 노력만으로 바로 해결되지 않는 시기가 분명히 있음.
이럴 때 더 힘을 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계속 자신을 몰아붙이면 버티기는커녕 완전히 지쳐버릴 수도 있다.
폭풍 속에서는 앞으로 가는 것보다 배가 뒤집히지 않는 게 먼저다.
멈추는 것과 포기하는 것은 다르다
몸이 지쳤다면 쉬어야 하고, 상황이 좋지 않다면 잠깐 기다릴 수도 있다.
잠시 속도를 늦췄다고 목표를 포기한 것은 아님.

오히려 계속 무리하다가 완전히 손을 놓는 것보다, 최소한의 일상을 유지하면서 회복할 시간을 확보하는 편이 낫다.
다시 움직일 힘을 남겨두는 것도 전략임.
남보다 늦어도 내 길이 틀린 건 아니다
사람마다 출발선도 다르고 인생에서 어려움을 만나는 시점도 다르다.
누군가는 빠르게 자리를 잡고, 누군가는 몇 번 넘어지고 나서야 방향을 찾는다.
그래서 남의 속도를 기준으로 내 인생을 평가하면 끝이 없다.
중요한 건 지금 잠깐 뒤처졌는지가 아니라 다시 움직일 수 있는 상태로 남아 있는가이다.
실패 한 번으로 인생 전체가 결정되지 않는다.
길을 잃어도 다시 찾으면 되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면 됨.
나는 강한 사람이 한 번도 무너지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몇 번을 무너져도 결국 자기 자리로 돌아와 다시 걷는 사람이 진짜 강한 사람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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