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떨어지면 살게.”주식하면서 정말 많이 듣는 말이다.그런데 막상 더 떨어지면 안 산다.무서우니까.10만 원짜리가 7만 원이 되면 6만 원을 기다리고,6만 원이 되면 5만 원을 기다린다.그러다가 갑자기 반등해서 8만 원이 되면?이번에는 이렇게 생각한다.“6만 원 다시 오면 사야지.”결국 못 산다.바닥은 항상 지나고 나서야 선명하게 보인다.실시간 바닥에서는 악재와 공포밖에 안 보인다.하워드 막스도 시장 바닥을 맞히려고 기다리는 접근을 경계한다.충분히 싸다고 판단하면 사고, 더 싸지면 추가로 사는 방식에 가깝다.물론 떨어지는 주식을 무조건 사라는 얘기는 아니다.기업이 망가진 건지,가격만 싸진 건지는 구분해야 한다.다만“나는 정확한 바닥에서 살 거야.”이 생각만큼은 버리는 게 낫다고 본다.그 바닥을 ..